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 산하 기관인 구미 외국인노동자 남성쉼터(시설장 전경숙)가 지난 4월 25일 새로운 보금 자리로 이전 했다,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과 구미시의회 김정도·추은희 시의원과 구미시 바르게 살기연합회 이재건 회장, 바르기살기 청년 김인섭회장, 마하붓다절 신도회 태고심 강현자회장, 쉼터 전경숙 시설장은 외국인노동자 쉼터 현판식에 참여와 축하를 했다.

구미 외국인노동자쉼터는 남, 여 외국인노동자들이 사업장 변경, 임금 체불, 병원 진료등 다양한 사연으로 24년도에 남,여 12,353명이 쉼터를 이용했다.

이전 남성 쉼터는 반지하 다보니 공기가 탁하고 많이 습하고 어두워 공간에서 생활 하는 노동자 친구들을 보면 항상 맘이 안타까웠는데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 진오스님께서 노동자들이 좀더 쾌적한 환경을 제공하고자 쉼터 이전을 하기로 한 것이다.

전경숙 구미외국인쉼터 시설장은 남성쉼터 이용하는 노동자들을 대신해 사단법인 꿈을이루는사람들 대표(진오스님)과 구미 바르게 살기연합회에 감사 인사를 드렸다.